저는 염색을 자주 하는 40대 중반 여성인데요, 새치염색을 2주일에 한번씩은 꼭 해야되는;;그런 사람이예요. 당연히 머릿결은 포기했죠;;;
염색을 이렇게도 자주 하는데 뭐, 머릿결 좋은건 바라지도 않구요.
그런데 제가 아는 사람 건너건너 통해서 비건샴푸 얘기를 듣고 구매하게 됐어요~
제가 느낀 특징을 자세하게 적어볼께요.
1. 샴푸 후 머릿결이 푸석거리지 않음. 특유의 두피샴푸의 거친 느낌이 남지않음!!!
(이건 정말 획기적이였어요. 부들부들^^)
2. 향기가 아주 상쾌함
(두피샴푸치고 향기가;;;마음에 드는 샴푸는 없었답니다)
3. 용량 매우 큼
(커요 ㅎㅎㅎㅎ꽤 오래 씁니다. 저는 다섯번정도 펌핑해서 쓰는데 꽤 오래 썼어요 한달~ 두달 너끈)
머리는 원래 길어가지고 원래 잘빠지는 타입인데, 처음에는 그냥 똑같이 빠졌구요,
두피마사지도 해가면서 샴푸를 해서 그런지 이제는 확실히 덜 빠지는것같아요.
이건 머리카락을 말리고나서 바닥을 보면 정확하거든요. 확실히 덜빠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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